외국인 28일째 순매도에 1,500 하회
코스피 장중 연중 최저치가 붕괴됐다. 코스피는 16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날보다 19.47포인트(1.29%) 떨어진 1489.86으로 연중 장중 최저치를 경신한 뒤 점차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피의 연중 장중 최저치는 10일 장중 기록한 1495.44였다. 이날 지수는 9.24포인트(0.61%) 오른 1,518.57로 출발한 뒤 외국인이 1천470억원 어치 대량 순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외국인은 오전 11시 현재 1천474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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