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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3 17:48 수정 : 2005.05.03 17:48

미래에셋, 캠페인 벌여

미래에셋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경제교육 캠페인 “함께하는 더 나은 내일”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캠페인의 하나로 용돈 관리와 통화량 등 20여개 주제를 담아 방송인 김용만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형태의 디브이디(DVD)를 오는 20일까지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 만들기 펀드’ 가입 고객에게 나눠주는 한편, 매주 토요일 미래에셋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미래에셋 한마음 산행’ 때 자녀와 함께 산을 찾은 등반객들에게도 디브이디를 나눠줄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달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체험과 놀이를 통해 금융과 경제를 배울 수 있는 ‘미래에셋 우리아이 경제교실’도 상시 운영한다.

미래에셋은 현재 ‘우리아이 3억 만들기 펀드’ 판매 및 운용보수의 15%를 어린이·청소년 경제교육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안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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