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25 15:39 수정 : 2005.05.25 15:39

환율이 보합세를 보였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0.10원 하락한 1천.60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0원 내린 999.7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한때 1천.90원까지 소폭 상승했다가 999.7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환율이 장중에 1천원선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19일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4일만에 처음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엔/달러 환율이 횡보세를 보인 가운데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세가 유입돼 고점에 이른 뒤 수출업체의 매도세유입에 따라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고 말했다.

오후 3시 현재 엔/달러 환율은 107.43엔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