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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9.22 20:02 수정 : 2009.09.22 23:41

삼성전자 82만5천원 최고가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38(1.38%) 오른 1718.88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26일(1717.66) 이후 약 15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203.8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저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6.46(0.38%) 오른 1701.96으로 개장한 뒤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27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00억원과 198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가 3.38% 오르며 82만5000원으로 장을 마쳐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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