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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7 18:06 수정 : 2005.06.07 18:06

신약개발 기대 상한가 행진
오리엔트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분할 임박설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665원(14.79%) 오른 5160원, 거래량은 1070만여주였다. 지난달 25일 2875원이던 주가가 10일만에 두 배 가까이 폭등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3일 오리엔트의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대머리 치료제와 관련한 신약개발을 추진해 전임상 시험단계 중 안전성 평가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사업 강화를 위해 시계사업 부문과 분할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임상시험’ 약발 안먹히네
산성피앤씨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임상실험 통과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작가가 전날보다 300원(0.63%) 오른 4만7850원이었지만 종가는 전날에 비해 2150원(4.52%) 내린 4만5400원이었다. 거래량은 305만여주. 지난 2~3일간 5~10% 이상 급등해온 기세가 멈춘 셈이다. 식품의약안전청은 산성피앤씨 관계사인 파미셀이 신청한 3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산성피앤씨는 파미셀 지분의 2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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