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관심종목

코스닥 시가총액 10위 올라
휴맥스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1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가는 800원(5.42%) 오른 1만5550원이고 거래량은 65만여주였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셋탑박스 업체들이 일부 기업을 제외하곤 대체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휴맥스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행담도’ 불똥 튈라 악세로
경남기업

%%990002%% 행담도 개발 의혹과 관련해 회장의 검찰 참고인 조사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시작했으나 350원(3.15%) 떨어진 1만7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7만여주. 행담도 개발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김의재 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행담도 개발사업에 120억원을 대출해 준 경위 등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