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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5 18:01 수정 : 2005.07.15 18:02

 “최근 장세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점유율이 줄어드는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는 유일한 장세로 기록될 것이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 증시 주도주가 삼성전자 등 아이티주에서 현대차나 포스코 한전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2분기 포스코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넘어선 것이 증시의 아이티 의존도 완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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