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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1 17:49 수정 : 2005.02.01 17:49

세계 최대규모의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17개 펀드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피델리티의 한국법인인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지난달 31일 금감원으로부터 17개 펀드에 대한 약관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피델리티가 내놓은 17개 펀드는 코리아주식형펀드, 글로벌 주식형펀드, 글로벌 채권형펀드 등 3개의 모펀드와, 여기에 투자하는 14개의 자펀드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투자자는 14개의 자펀드에만 투자할 수 있다.

피델리티는 “모-자 구조를 통해 국내 주식형펀드뿐 아니라 국외 주식과 채권을 혼합한 다양한 펀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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