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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5 18:31 수정 : 2006.01.25 18:31

탤런트 신애라씨 등 유명인이 세고엔터테인먼트[053320]의 주주에 합류했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221만1천108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에는 신애라씨(66만6천666주)를 비롯 MC 김승현씨(33만3천333주), `목포는 항구다'의 김지훈 감독(16만6천666주),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16만6천666주) 등이 포함돼 있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치엠크리에이션 보통주를 취득하는데 조달된 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신주는 2월14일 상장 예정이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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