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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3 22:28 수정 : 2006.02.03 22:28

“5천주 청약땐 64주 받아”

롯데쇼핑 일반공모에 5조3천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려, 최종 경쟁률이 77.04 대 1로 집계됐다. 1999년 9월 케이티앤지(KT&G·옛 담배인삼공사) 공모주 청약에 11조원대 청약 증거금이 몰린 이후 가장 많은 뭉칫돈이 공모시장에 유입된 것이다.

3일 주간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롯데쇼핑 일반공모에 모두 5조2970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접수됐으며, 34만2858주 일반공모에 청약 주식 수가 2641만2782주에 달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77 대 1 수준임을 고려할 때, 5천주를 청약한 일반투자자는 64주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최익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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