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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9 20:52 수정 : 2006.03.09 20:52

“임금인상 약속 어겨” 많아

대다수의 직징인들은 재직중인 회사의 최고경영자에게 신뢰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15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3.1%가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경영자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까닭으로는 △연봉 인상 등 직원들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45.2%) △도덕성 결핍(15.4%) △리더십 역량 부족(12.7%) 등이 꼽혔다. 기업 유형별로는 대기업에 다닌다고 밝힌 직장인의 40.8%가 자사 최고경영자를 신뢰한다고 답한 반면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밝힌 직장인은 34.5%만 신뢰한다고 답했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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