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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0 14:52 수정 : 2006.03.20 14:52

"다 돼 갑니다" "마무리만 하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20일 삼성이 운영하는 젊은 세대 직장인들의 정보교환사이트 '영삼성닷컴'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여명에게 '직장생활 중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의 유형을 물은 결과, 이 같은 호언장담형 거짓말이 가장 많은 48%를 차지했다.

이어 "좋은 아침입니다" 등 미소형 거짓말 18%, "집에 일이 있어서" "몸이 아파서" 등 핑계형 거짓말 15%,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맡겨만 주십시오" 등 의지표현형 거짓말 10%, "대단하십니다" "오늘 멋있으세요" 등 아부형 거짓말 9% 등의 순이었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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