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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4 09:04 수정 : 2006.03.24 09:04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직원 일부만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5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직원의 27.2%만 '전체 직원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낸다'고 답했다.

인사담당자들은 이들 27.2%가 일반 직원 평균에 비해 2.3배 이상의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고 답했으며 연봉이 높을수록 성과가 좋고(54.4%) 일반직원에 비해 이직률이 낮다(56%)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내는 직원은 연령대로는 30대 초반(34.2%), 연차로는 3-4년(33.2%), 직급으로는 과장급(34.7%)에 많다고 응답자들은 답했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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