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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1:39 수정 : 2005.02.17 11:39

구직자 10명중 6명은 채용전형에 영어가 없을 경우 취업이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 2천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60.9%가 `채용전형에 영어가 없을 경우 취업이 더 잘 될 것'이라고 답했다.

채용전형에 영어를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필요한 분야에만 한정해서 영어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58.5%로,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서 당연하다'(34.7%)거나 `취업준비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므로 포함돼야 한다'(5.9%) 등 찬성 의견보다 많았다.

이 밖에 토익 점수와 실제 영어 실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거의 상관없다'는응답자가 38.0%에 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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