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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7 11:02 수정 : 2006.06.27 11:02

네티즌의 80%가 100만원을 받으면 여름 휴가를 포기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포털사이트 엠파스에 따르면 얼마면 여름휴가를 반납할 수 있는지 이용자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천746명 중 80%가 '100만원'이라고 답했다.

11%는 50만원만 줘도 휴가를 가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4%는 "3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응답했다.

예상 휴가비용으로는 59%가 '20만∼30만원', 27%가 '10만원 미만', 9%가 '40만∼50만원'이라고 밝혔다.

휴가 시기로는 48%가 7월 중순, 7월 말, 27%가 8월 말, 8%가 8월 중순을 꼽았으며 14%는 "더운 여름에는 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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