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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1 09:51 수정 : 2006.07.11 11:20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구직자 1천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2%가 '공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이들은 '한국전력공사(16.1%)' , '한국은행(4.8%)' 등을 꼽았으며 그 이유로는 '복리후생이 잘돼 있어서(30.8%)', '급여가 많아서(20.7%)' 등을 들었다.

공기업 취업 의사가 있는 응답자 가운데 20.5%는 입사를 위해 현재 '교재를 통한 학습(31.1%)', '학원 수강(30.2%)' 등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공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현실적으로 입사할 가능성이 없어서(41.3%)'를 가장 많이 꼽았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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