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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6 10:54 수정 : 2006.07.26 10:54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대학생 3천62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도에 대해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꼽혔다고 26일 밝혔다.

그 다음은 CJ㈜,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국민은행, 포스코 등이 뒤를 이었다.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자부심(21%)', '만족스러운 급여와 공평한 보상제도(21%)'를 들었다.

CJ, 한전은 각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31.1%)', '안정성(52.5%)' 등에서 응답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종별로는 포스코건설(건설), 국민은행(은행), 포스코(철강.중공업), SK㈜(석유화학), 신세계(유통.무역) 등이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혔다.

한편 인크루트는 이번 조사결과에다 전문가 심사를 더해 내달께 '고용브랜드(조직구성원.구직자들이 인식하는 특정업체의 고용 관련 이미지)대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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