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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9 16:42 수정 : 2006.08.29 16:55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에서 연 ‘2006 취업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채용동향에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올 하반기에는 대졸 구직자들의 취업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

‘2006 취업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한 외국계 기업 채용설명을 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본격적인 취업철을 앞두고 인터넷 채용 포털사이트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에서 연 '2006 취업 페스티벌' 행사장에 많은 취업준비생들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인크루트가 주요 상장기업 56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채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중 49.7%만 하반기에 대졸 신입.경력사원을 뽑을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589개 상장사 대상)에서 61.5%의 기업이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던 것에 비해 11.8%포인트나 감소한 수치로,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로 각 기업들은 사원 채용에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올 하반기에는 대졸 구직자들의 취업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 글/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취업준비생들이 ‘타로점‘으로 취업운을 점쳐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06 취업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상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취업준비생들이 각 기업 인사담당자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취업준비생들이 각 기업 인사담당자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취업준비생들이 ‘이력서‘와 ‘면접‘, ‘토익‘, ‘학점‘ 등 취업을 위해 넘어야 할 ‘난관‘들을 깨버리는 놀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선배‘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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