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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03 19:01 수정 : 2007.04.03 19:18

잡코리아 구직자 설문조사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3개월간 영어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4%가 ‘토익·토플 같은 공인인증 시험 준비가 영어면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금 도움이 된다’와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응답비율은 각각 34.1%와 7.5%에 그쳤다. 또 ‘우리나라 영어 교육방식이 입사 영어면접에 적합한가’라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89.9%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영어면접에 도움이 된 학습방법으로는 ‘국외 어학연수’(33.9%)를 꼽는 응답자들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스터디그룹 및 실전연습(22.8%) △모의 영어면접 특강 및 세미나(13.5%) △영어학원 및 과외(8.5%) △경험자들의 체험수기(6.5%) △온라인 영어강좌(5.3%) 등의 순서였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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