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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1 19:43 수정 : 2007.07.11 23:27

잡코리아, 520명 대상 설문

대학원생들의 취업 선호도 1위 그룹사와 기업이 각각 삼성그룹과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대학원생 520명을 대상으로 벌인 ‘30대 그룹사 및 매출액 100대 기업 선호도’ 조사 결과를 보면, 취업하고 싶은 그룹으로 삼성그룹을 꼽은 응답 비율이 13.8%로 가장 높았다. 삼성그룹은 취업 선호도 외에도 ‘좋은 기업 문화’(14.4%) ‘뛰어난 경영 방침’(49.6%) ‘직원 경력 개발에 대한 적극성’(53.7%) ‘국가 경제 발전 기여’(68.1%)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선호도 조사에서는 삼성전자(14.4%)가 1위에 올랐으며, △현대자동차(9.2%) △씨제이(9.2%) △에스케이(5.4%)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취업 선호도 외에 ‘뛰어난 경영 방침’(26.0%)과 ‘직원 경력 개발에 대한 적극성’(24.2%) 등의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포스코는 ‘좋은 기업 문화’(12.1%)와 ‘성장 가능성’(19.4%)에서, 씨제이는 ‘좋은 기업 이미지’(13.3%) 항목에서 1위로 꼽혔다.

한편 취업 선호 기업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인(복수 응답)으로 가장 많은 74.4%가 ‘기업 문화’를 꼽았으며, 다음은 △회사의 경영 방침(24.8%) △최고경영자의 비전 및 이미지(19.8%) △언론 매체를 통한 이미지(14.4%) △제품 사용 경험(8.1%) 등의 차례였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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