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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07 19:07 수정 : 2007.10.07 19:07

제약업계 채용계획

제약 업종의 하반기 채용이 활발하다.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집계한 제약업체들의 대졸 사원모집 계획을 보면, 영업직의 경우 전공제한을 두지 않지만 각 지원 부문마다 자격 요건이 차이나기 때문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동아제약의 모집 부문은 영업·개발·생산·연구 등이다. 연구 부문은 석·박사 학위 소지(예정)자, 개발 부문은 약사여야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웅제약도 영업과 연구를 맡을 신입사원을 뽑는다. 영업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으며 전역 장교를 우대한다. 연구직은 약학·화학 관련 학과를 전공한 대학원 졸업(예정)자로 약사자격증 소지자, 영어능통자, 관련 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한국얀센은 오는 12일까지 대졸 신입 영업사원 50명을 뽑는다. 이 회사는 신입공채로 영업직만을 뽑으며, 사무직 사원 충원이 필요할 때에도 영업사원 중에서 적임자를 고른다.

이밖에 녹십자는 본사·녹십자홀딩스·목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일할 신입·경력직 122명을, 한독약품은 의약품 영업·인사·재무 등 부문에서 신입사원 60여명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약영업직 2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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