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그동안 서유럽 및 일본 업체가 선점하고 있던 중국 철도시장에서 전동차의 핵심기술인 전장품을 단독으로 공급함으로써 국산 전장품의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내에서 계약금액의 40% 이상을 생산해야 한다는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인 데 따른 성과다.
최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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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중국 철도시장 첫 진출 |
현대로템은 그동안 서유럽 및 일본 업체가 선점하고 있던 중국 철도시장에서 전동차의 핵심기술인 전장품을 단독으로 공급함으로써 국산 전장품의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내에서 계약금액의 40% 이상을 생산해야 한다는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인 데 따른 성과다.
최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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