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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2 19:23 수정 : 2005.05.02 19:23

기업들 대학 찾아 취업설명회

본격적인 채용철을 맞아 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앞다퉈 대학을 찾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오토에버시스템즈는 3일부터 18일까지 취업포털 인크루트(incruit.com)와 함께 대학을 돌며 인재 채용에 나선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3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서울대와 서강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모두 5개 대학을 찾아 기업을 알리고 취업상담회도 함께 열 계획이다.

6일부터 상반기 공채를 시작하는 한화그룹도 공채에 앞서 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전국 25개 대학에서 취업설명회를 연다. 회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다.

에스케이그룹 계열사 가운데 에스케이네트웍스와 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건설, 워커힐 등도 이달 안에 고려대와 서강대, 연세대 등에서 취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삼양그룹도 상반기 공채에 맞춰 11~18일 취업설명회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입사지원서를 나눠줄 계획이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기업의 취업설명회는 각 기업의 전형 절차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방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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