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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2.24 18:46 수정 : 2009.02.24 18:46

취업포털 커리어 1017명 설문

정부가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공기업 대졸 초임을 삭감하는 것에 대해 구직자 열명 가운데 여섯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4일 구직자 101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60.8%가 공기업의 대졸 초임 삭감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그만큼 일자리를 늘릴 수 있어서’가 60.4%로 가장 많았고, ‘민간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줄일 수 있어서’(33.8%), ‘취업경쟁률이 조금이라도 낮아져서’(20.9%)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부정적인 응답도 39.2%를 차지했다. 그 이유(복수응답)로 ‘일시적 조처이므로’(71.4%)가 가장 많았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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