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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5 19:01 수정 : 2005.05.25 19:01

국외 취업을 원하는 10명 중 3명이 나라 밖에서 취업하게 되면 국내에 돌아오지 않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채용포털 커리어(career.co.kr)가 국외 취업 희망자 1825명에게 ‘국외취업을 할 경우 원하는 체류기간’을 물어보니, 33.7%가 “가능하면 국외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1년~3년’이라는 답이 37.1%로 조사됐고, 이어 ‘3년~5년’(19.0%), ‘1년 이내’(5.6%), ‘5년~10년’(4.6%) 등의 차례로 나타났다. 특히 국외에 계속 남고싶다고 답한 이들 가운데 20~25살, 36~40살 응답자가 각각 40.4%, 30.8%로 가장 많았다. 커리어 쪽은 이들이 병역 문제와 국내 고용의 불안정, 자녀들의 교육 문제 등의 이유로 국외에 남고 싶어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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