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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10 20:01 수정 : 2009.08.10 20:01

잡코리아 551곳 조사

중소기업 절반가량이 입사일에 최종 합격자가 출근을 하지 않아 애를 먹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한 중소기업 551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채용 경쟁력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의 54.3%가 최종 입사가 확정된 신입사원이 입사일에 출근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취업난 속에서도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고 잡코리아는 설명했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최근 중소기업 입사가 확정됐던 2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42.2%가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구직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또 중소기업의 56.1%는 필요한 인력을 계획한 기간 안에 신속하게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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