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6.01 11:14 수정 : 2005.06.01 11:14

국내 100대 기업 중 40개사가 사내에 MBA(경영학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3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 17%가 MBA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능률협회가 발행하는 경영.지식정보지 '치프 이그제큐티브'(CHIEF EXECUTIVE) 6월호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기업 97개사 중 40개사가 사내에 MBA과정(학위.비학위 및 온.오프라인 과정 포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존 사내 MBA 프로그램을 외부 대학에 위탁해 운영하거나 공동으로과정을 개설하는 경우, MBA교육을 지원하는 경우 등을 포함하면 MBA 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회사가 83개사로 전체의 86%에 달했다.

또 국내 3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MBA 출신은 51명으로 전체의 17%였으며이 중 해외 MBA 취득자가 53%, 국내 MBA 취득자가 46%를 각각 차지했다.

CEO들의 MBA 취득 대학은 국내의 경우 연세대(30%), 고려대(25%), 서울대(25%),경희대(8%), 서강대(4%), 한국과학기술원(4%) 등의 순으로 많았고 해외대학은 미국 남가주대, 노스웨스턴대, 스티븐대, 코넬대, MIT대가 각각 2명씩 등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