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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2 10:40 수정 : 2005.06.02 10:40

구직자 10명 중 7명이 구직기간을 비효율적으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 www.scout.co.kr )가 구직자 1천3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2.5%가 '구직기간을 비효율적으로 보내고있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이 구직기간 하려고 계획했던 것과 실제 생활도 큰 차이를 보였다.

구직기간 가장 중점을 두려고 했던 것으로는 외국어 실력 향상(30.1%)과 실무능력 향상(27.6%)이 주로 꼽혔고 채용 정보 수집(17.1%), 전공 실력 향상(9.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실제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항목으로 26.1%가 채용정보 수집을 꼽았고 외국어 공부가 21.7%로 뒤를 이었다.

또 웹 커뮤니티 활동(7.5%), TV시청(7.1%), 게임(6.3%), 음주가무(4.3%) 등 취업준비와 연관없는 활동에 주로 시간을 보내는 구직자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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