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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2 17:45 수정 : 2005.06.22 17:45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출근복장으로 정장보다 자유복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 )이 직장인 1천298명을 대상으로 출근복장과 업무능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장보다 자유복장을 입는 것이 좋다'는 응답자가 76.6%로 정장을 선호하는 응답자(5.5%)보다 훨씬 많았다.

또 78.6%의 응답자가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정장차림이 업무에 방해가 된다'고답했다.

정장을 입는 이유에 대해서는 '회사 지침상 입는다'는 응답이 54.3%로 가장 많았고 '업무특성상 꼭 입어야 한다'는 응답이 30.1%, '개인적으로 정장을 선호해서입는다'는 응답이 11.5%를 각각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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