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직종으로는 전문기술직(25.0%), 생산직(24.2%), 연구직(16.7%), 사무관리직(14.2%), 판매관리직(7.5%), 서비스직(5.8%) 등의 순이었다. 규모별 인력부족 직종은 대기업의 경우 전문기술직(27.9%), 연구직(25.6%) 등의순이었고 중소기업은 생산직(27.3%), 전문기술직(23.4%) 순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생산직(33.3%), 전문기술직(23.8%), 연구직(21.4%) 순이었고 비제조업은 전문기술직(27.8%), 서비스직(19.4%), 사무관리직(19.4%) 순이어서전문기술직의 인력부족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인력 과잉을 겪고 있는 직종은 생산직(36.4%), 사무관리직(35.2%), 전문기술직(8.0), 단순노무직(8.0%) 등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는 `생산직'(47.5%), 비제조업은 `사무관리직'(37.0%)의인력 과잉상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조업 생산직의 경우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이 33.3%, 인력과잉을 겪고 있는 기업이 47.5%로, 인력부족과 과잉부문에서 모두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노동시장 경직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경총은 전했다. 인력부족 현상의 원인으로는 `업무 적합인력 부족'(36.8%), `대기업, 고임금 직장을 선호하는 사회분위기'(35.0%) 등이 많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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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중 4곳은 ‘인력 과부족’ |
40%에 가까운 기업들이 인력과잉이나 인력부족등 인력 수급 불균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종업원 100인 이상 5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23일발표한 `인력 과부족 현황 및 실태'에 따르면 응답 기업 중 38.9%가 인력 수급 불균형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20.0%는 인력 과잉 상태에 있다고 답했고 반대로 18.9%는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기업 가운데 74.6%는 모자라는 인력이 적정인력 대비`10% 미만'이라고 답했고 19.8%는 `10-19%'로 밝혔다.
인력이 남는다고 응답한 기업의 경우 59.4%가 과잉인력이 적정인력 대비 `10%미만', 31.9%가 `10∼19%'로 답해 인력부족 또는 인력과잉 기업의 불균형 정도 적정인력 대비 20% 미만으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총은 과부족한 인력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이고근로조건 등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했다.
산업.규모별 인력부족 현상은 비제조업(27.2%)이 제조업(15.3%)보다 11.9% 포인트 높았고 중소기업(19.9%)이 대기업(17.3%)보다 2.6%포인트 높았다.
인력과잉 현상도 비제조업(23.5%)이 제조업(18.0%)에 비해 5.5%포인트 높았고대기업(22.5%)이 중소기업(18.7%)보다 3.8%포인트 높았다.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직종으로는 전문기술직(25.0%), 생산직(24.2%), 연구직(16.7%), 사무관리직(14.2%), 판매관리직(7.5%), 서비스직(5.8%) 등의 순이었다. 규모별 인력부족 직종은 대기업의 경우 전문기술직(27.9%), 연구직(25.6%) 등의순이었고 중소기업은 생산직(27.3%), 전문기술직(23.4%) 순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생산직(33.3%), 전문기술직(23.8%), 연구직(21.4%) 순이었고 비제조업은 전문기술직(27.8%), 서비스직(19.4%), 사무관리직(19.4%) 순이어서전문기술직의 인력부족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인력 과잉을 겪고 있는 직종은 생산직(36.4%), 사무관리직(35.2%), 전문기술직(8.0), 단순노무직(8.0%) 등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는 `생산직'(47.5%), 비제조업은 `사무관리직'(37.0%)의인력 과잉상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조업 생산직의 경우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이 33.3%, 인력과잉을 겪고 있는 기업이 47.5%로, 인력부족과 과잉부문에서 모두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노동시장 경직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경총은 전했다. 인력부족 현상의 원인으로는 `업무 적합인력 부족'(36.8%), `대기업, 고임금 직장을 선호하는 사회분위기'(35.0%) 등이 많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직종으로는 전문기술직(25.0%), 생산직(24.2%), 연구직(16.7%), 사무관리직(14.2%), 판매관리직(7.5%), 서비스직(5.8%) 등의 순이었다. 규모별 인력부족 직종은 대기업의 경우 전문기술직(27.9%), 연구직(25.6%) 등의순이었고 중소기업은 생산직(27.3%), 전문기술직(23.4%) 순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생산직(33.3%), 전문기술직(23.8%), 연구직(21.4%) 순이었고 비제조업은 전문기술직(27.8%), 서비스직(19.4%), 사무관리직(19.4%) 순이어서전문기술직의 인력부족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인력 과잉을 겪고 있는 직종은 생산직(36.4%), 사무관리직(35.2%), 전문기술직(8.0), 단순노무직(8.0%) 등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는 `생산직'(47.5%), 비제조업은 `사무관리직'(37.0%)의인력 과잉상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조업 생산직의 경우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이 33.3%, 인력과잉을 겪고 있는 기업이 47.5%로, 인력부족과 과잉부문에서 모두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노동시장 경직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경총은 전했다. 인력부족 현상의 원인으로는 `업무 적합인력 부족'(36.8%), `대기업, 고임금 직장을 선호하는 사회분위기'(35.0%) 등이 많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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