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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4 19:54 수정 : 2005.07.14 19:54

취업자 수 증가폭이 두달 연속 40만명대를 넘어섰다. 하지만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 일자리를 구하려는 실업자도 증가해, 6월 실업률은 3.6%로 소폭 상승했다.

14일 통계청이 내놓은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324만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42만4천명 증가했다.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40만명대를 넘어선 것이다. 하지만 경제활동에 참가하려는 구직자가 크게 늘면서 실업율도 소폭 증가했다. 지난달 경제활동인구는 2412만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50만2천명 늘었다. 이에 따라 실업자 수도 87만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7만8천명 늘어나, 실업률은 3.6%로 0.2%포인트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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