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19 15:01 수정 : 2005.07.19 15:01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 여름휴가 때 아르바이트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과 무역 취업사이트 트레이드인이 공동으로 직장인 626명에게 '여름 휴가기간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39%가 '있다'고 답했다.

'없다'는 응답은 38.2%, '생각 중'이라는 응답은 22.7%를 각각 차지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42.1%)와 '다른 여가 생활을 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41.6%) 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로는 28.8%가 '워드입력.홈페이지 제작 등 재택 아르바이트'를 꼽았고 방청.임상실험 등 일일 아르바이트(13.4%), 해수욕장 등 피서지 아르바이트(12.8%), 백화점.할인점 등 판매 아르바이트(9.9%)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