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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6 09:31 수정 : 2005.07.26 09:31

기업 인사담당장 10명 중 8명은 면접시 적절한 유머가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기업 6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접시 적절한 유머가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82.6%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직자 1천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74.9%가 '면접시 적절한 유머가 합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유머를 겸비한 직원들은 조직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며 "하지만 질문에 부합하지 않는 유행어 구사나 유머 남용은 오히려 감점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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