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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6 09:35 수정 : 2005.07.26 09:36

직장인들은 보통 한달 평균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취업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와 한국언어사고개발원이 직장인 1천150명을 대상으로 독서실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한달 평균 2권 이내의 책을 읽는다는 응답이 32%, 1권 이내가 25%를 각각 차지해 절반 이상이 한달 평균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독서량은 '30분 이내'가 37%로 가장 많았고 '1시간 미만'이 32%로 그 뒤를 이었으며 '전혀 안한다'는 직장인도 14%를 차지했다.

독서를 많이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60%가 '시간이 부족해서'라고 답했고 '인터넷을 통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15%로 그 뒤를 이었다.

독서가 자기계발이나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81%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 생긴다'(33%)는 점과 '업무관련 지식.정보 습득으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27%)는 점을 주로 꼽았다.

선호하는 분야는 경영.경제.비즈니스(19%), 교양.심리.처세술.자기계발(16%), 부동산.주식.재테크(12%) 등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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