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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6 11:23 수정 : 2005.08.16 11:24

대한투자증권은 사내 회의실 이름을 종전의 `13층 회의실'과 같은 딱딱한 이름 대신 `에베레스트, K2,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명산의 이름으로 바꿨다고 16일 밝혔다.

대투증권 관계자는 "기존 부서별로 있던 회의실을 없애고 각 층마다 공동 회의실을 마련하면서 각 회의실의 명칭을 이처럼 바꾸고 회의실 내부에 만년설을 품은 히말라야 고봉들의 사진과 등산장비 등을 설치해 놓았다"고 설명했다.

대투증권은 이와 함께 다음달 중 조왕하 사장을 비롯한 전 임.부서장이 치열해지고 있는 업계 경쟁에서 살아남는 생존의지를 체험한다는 취지로 충북 괴산에 있는 조령산 신선암에서 암벽등반을 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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