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9.23 20:08 수정 : 2013.09.23 21:00

넘기 힘든 대졸공채 2차 관문
시간 정해놓고 모의고사 풀어봐야

올해 취업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등 일부 대기업의 신입사원 입사지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2013년 하반기 대졸 공채에 나선 삼성그룹은 이달 27일까지 서류접수를 한다. 또 서류 접수를 무사히 마쳤다고 해서 ‘하늘의 뜻’만을 기다릴 순 없다. 인·적성검사와 면접 등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3일 인·적성검사 합격을 위해 구직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소개했다. 먼저 최신 문제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인·적성검사의 경우, 문제 유형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최신 문제를 미리 파악하면 유리하다. 또 자신이 취약한 유형을 파악해 미리 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둘째는 시간 분배 연습이다. 인·적성검사는 보통 풀어야 할 문항 수에 견줘 주어진 시간이 매우 짧다. 구직자들도 인·적성검사에서 이 점을 가장 힘들게 여긴다고 한다. 인크루트는 “무작정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암기하기보다, 모의 시험을 실전과 똑같이 시간을 정해두고 푸는 연습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

이완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