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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5 08:59 수정 : 2005.09.05 08:59

STX그룹은 최근 지주회사인 ㈜STX를 비롯, STX 팬오션, STX조선, STX엔진 등 총 14개 계열사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200명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STX그룹은 지난 상반기 공채에서 150명을 채용한 것을 포함, 올 한해 동안 35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된다.

STX그룹은 9월 한달간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등 해당 출신학교의 임원들이 직접 나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대학내에 채용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우수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STX그룹 관계자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계열사별 해외영업 강화 및 해외 현지법인 확충 등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기반 조성에 적합한 핵심인재를 뽑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그룹은 10월 초부터 그룹 홈페이지(www.stx.co.kr)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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