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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5 17:49 수정 : 2005.09.15 17:49

올 추석 연휴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결혼 독촉', '취업 질문'이 꼽혔다.

15일 포털사이트 엠파스[066270]가 8월31일부터 보름 동안 네티즌 5천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특집 설문조사 결과 '추석 연휴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응답자의 29%가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을 꼽았다.

다음으로 '못보던 새 살이 쪘다는 지적'이 20%, '대기업 취직을 종용하는 친척'이 15%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추석 연휴 피해야 할 추한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벌이는 다툼'이 52%, '남자는 놀고 여자는 일하는 불평등'이 24%, '명절 기간 떠나는 해외여행'이 4%로 각각 나타났다.

신유리 기자 newglas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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