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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7 10:27 수정 : 2005.01.27 10:27

중소기업 5곳 중 4곳 가량이 올 설에 정기 또는 특별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9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계획을 조사를 한 결과, 81.7%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설 상여금이나 선물 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59.2%는 정기 상여금을,나머지는 특별 상여금이나 선물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상여금 수준은 `동결' 71.0%, `증가' 20.4%, `감소' 8.6% 등으로조사됐다.

이들 기업의 81.6%는 상여금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정액으로 주는 곳은평균 48만원, 정률로 지급하는 곳은 통상임금의 평균 76%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집계됐다.

나머지 기업 가운데 7.9%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5%는 평균 12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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