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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5 14:34 수정 : 2005.10.05 14:34

일부 증권사와 은행 여직원의 생리휴가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1개 증권사 가운데 대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12개사 여직원은 올 상반기에 생리휴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또 시중은행 가운데 제일은행(1.42%), 우리은행(3.39%), 하나은행(11.85%) 등의 생리휴가 사용률이 낮았다.

금융계 관계자는 "생리휴가는 근로기준법상 보장된 권한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회사측에서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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