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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3 15:53 수정 : 2005.10.13 15:53

광주지역 20-30대 직장여성 10명중 8명 이상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광주.전남 취업사이트 `사랑방잡'에 따르면 지난 4-13일 광주지역 일반 기업체에 다니는 여성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이 생각하는 일자리가 나타날 경우 이직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6%인 182명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 희망 분야로는 공무원(31%), 사무직(20%), 연구직(15%) 등 순이었다.

새로운 직장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연봉(34%)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업무내용 및 적성(33%), 근무환경(19%)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응답자의 70%가 창업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혼 여성들의 재취업에 가장 적합한 직업으로는 아동교육 지도사, 특기적성 강사, 전산.세무.회계.경치, 텔레마케터 등이 꼽혔다.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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