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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8 11:51 수정 : 2005.01.28 11:51

경력직 구직자 2명중 1명 가량은 입사지원때 이력사항을 고쳐 지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헤드헌팅 포털 커리어센터에 따르면 최근 경력직 구직자 430명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49.1%가 `이력사항을 높이거나 줄여서 지원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주로 고치는 항목은 `경력' 31.2%, `퇴직사유' 25.8%, `급여' 20.2%, `학력' 14.9%, `직급' 7.9% 등의 순이다.

커리어센터측은 "거짓 이력서가 발각되는 경우 다른 기업에도 입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만큼 절대로 이력서를 고치는 등의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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