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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4 18:24 수정 : 2006.01.04 18:26

토지공사 우리홈쇼핑 제주항공등 신규채용 나서

“졸업 전 마지막 ‘취업 티켓’을 잡아라!”

2월 졸업 시즌을 앞두고 공기업과 대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채용포털 커리어(career.co.kr)의 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들어 한국토지공사, 우리홈쇼핑, 제주항공, 태평양제약, 대상, 한국델파이 등이 신규 채용에 나섰다. 커리어 쪽은 “기업들이 새해 신규 사업 추진에 대비하고 졸업 전 우수 인재를 미리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국토지공사는 오는 13일까지 토목, 도시계획, 조경, 법률, 경영, 경제, 회계 분야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애경그룹과 제주도가 합작해 세운 제주항공도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섰다. 신입과 경력, 인턴사원을 포함해 모두 100명의 직원을 뽑는다. 우리홈쇼핑은 10일까지 피디(PD), 홍보, 마케팅, 편성 등의 분야에서 일할 대졸 신입사원 21명을 뽑을 계획이다. 태평양제약과 근화제약은 각각 9일과 10일까지 새 직원 채용에 나서고, 종합식품회사 대상도 오는 9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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