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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4 18:09 수정 : 2006.01.24 18:09

인원 확정 21곳 32% 줄어

공기업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는 늘고 있지만, 공기업들의 올해 채용 규모는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jobkorea.co.kr)가 주요 공기업 55곳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해보니, 채용 인원을 확정한 21곳의 채용규모는 모두 1157명으로 지난해의 1719명보다 32.7%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채용 여부를 결정짓지 못한 공기업이 23곳에 달해, 전체적인 공기업 채용규모는 조금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해(200명)보다 조금 늘어난 23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며, 환경관리공단도 지난해 수준인 12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또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 각각 100명 안팎의 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고, 한국서부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수준의 사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그러나 환경자원공사와 인천지하철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학력·연령 제한 폐지로 공기업의 경쟁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공기업이 채용규모 마저 줄이면 취업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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