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행권, 임금 3%대 인상 추진
- 최근 3년간 임금을 올리지 못한 은행 노동조합들이 올해 임금을 3%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달 8~9일에 대표자회의와 중앙위원회 등을 거쳐 올해 교섭 안건을 확정한다...
- 2010-04-02 06:34
-

- 비정규직법 2년 ‘고용 원위치’
- 비정규직법이 일시적으로 고용을 위축시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 수준으로 고용을 회복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 일각에서 제기했던 ‘고용 대란’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
- 2010-03-29 19:58
-
- SK, 신입사원 절반 인턴서 뽑아
- ‘스펙’(취업용 경력) 쌓기는 이제 그만!
에스케이(SK)그룹은 25일 올해부터 신입사원의 절반 이상을 인턴 사원에서 뽑는다고 밝혔다. 에스케이그룹은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기존의 하반기 공채에서 상반기 인턴제로 바꾸고, 인턴 ...
- 2010-03-25 22:34
-
- 300명 이상 사업장 72% 단일정년…평균 57.2세
- 상시 근로자가 300명 이상인 사업장 10곳 중 7곳이 단일 정년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정년제는 직급이나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의 정년이 같은 것이다.
노동부는 작년에 300명 이상 사업장 2천469곳의 ...
- 2010-03-25 09:57
-
- 은행권 올해 3200여명 뽑아
- 은행들이 올해 정규직 2300여명, 비정규직 900여명 등 모두 3200여명의 신입행원을 뽑을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기업·부산·경남·광주·에스시(SC)제일은행·농협 등 11개 은행의 올해 신입...
- 2010-03-22 22:10
-
- 은행권 올해 신입행원 3천200여명 채용
- 인턴행원 4천200여명 채용
은행들이 올해 신입행원 3천200여 명과 인턴행원 4천200여 명 등 7천400여명을 뽑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채용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입행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해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
- 2010-03-22 06:50
-
- 월급쟁이 1천만명 육박..일용직.자영업↓
- '월급쟁이'로 통하는 상용근로자 수가 1천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난 반면 일용직과 자영업자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상용근로자 수는 978만6천명에 달해 전달보다 7만4천명, 작년 같은 달보다...
- 2010-03-19 06:38
-

- 삼성전자, 5년새 고용 3만여명 늘어
-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든 기업은 삼성전자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을 상대로 고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
- 2010-03-18 21:06
-
- 2018년 일자리 기상도…어떤 직업 맑나
- 오는 2018년까지 문화예술, 정보통신, 금융 분야 전문직 일자리는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기능직, 기계조작직 등 단순직 일자리는 대부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2008-2018년 직업별 정성적 전망...
- 2010-03-18 06:35
-

- ‘고용영향평가’ 용두사미
- 경기회복세에도 고용사정은 개선되지 않고 있지만 정부가 각종 정책 수립 과정에서 고용을 염두에 두려는 노력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올해부터 고용효과를 평가해 정...
- 2010-03-17 21:18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