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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시위 장기화 조짐…마카오에도 불똥 튈까?
    ‘범죄인 인도 조례’(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와 중국 당국의 강경 대응이 지난 주말로 1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과 인접한 마카오에도 시위 장기화에 따른 그림자가 드리워지...
    2019-09-03 16:23
  •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 접근에 미국 수백만명 강제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를 때린 뒤 미국 남동부 해안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바하마는 이미 쑥대밭이 됐고, 미 남동부 해안 지역에는 ...
    2019-09-03 15:39
  • 일본 정부 한반도 외교 담당 실무자들 교체
    다음주 개각을 앞둔 일본 정부가 한반도 관련 외교 실무자들도 일부 교체한다. 일본 외무성은 3일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대양주국장을 차관보급인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으로 승진 발령하고 ...
    2019-09-03 15:34
  • 주일 한국대사관에 총탄·협박편지 배달…“한국인 나가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주일 한국대사관에 총탄이 동봉된 협박편지가 배달되는 일이 벌어졌다. 주일 한국대사관은 3일 총탄이 들어 있는 협박편지가 지난달 27일 대사관에 배달됐다고...
    2019-09-03 13:45
  • 탈레반에 아프간 넘기고 떠나는 미국
    미국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철수 등 평화협정에 합의했다. 미국이 사실상 탈레반에게 아프간을 떠넘기고 떠나는 내용이다. 잘메이 할릴자드 미국 아프간 평화협상 특사는 2일...
    2019-09-03 11:33
  • 미 서부해안서 소형선박 화재·침몰…34명 사망·실종 참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상에 있던 다이버용 소형 선박(보트)에서 2일 새벽(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하면서 배가 침몰해 탑승자 34명이 사망·실종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AP통신·CNN·폭스뉴...
    2019-09-03 10:19
  • “홍콩 시위, 종착역이 있을 수 없다”
    13주차로 접어든 홍콩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경찰의 강경진압과 중국 당국의 무력개입 경고에도 홍콩 시민들은 쉽게 ‘싸움’을 멈출 기세가 아니다. <...
    2019-09-03 05:00
  • 미국의 가장 긴 전쟁 ‘아프간 전쟁’ 평화협정 초읽기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종료하는 평화협정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프간 평화협정의 미국 특사인 잘메이 할릴자드는 1일 카타르에서 탈레반 반군 쪽과 9차...
    2019-09-02 19:31
  • 만기 100년인데…‘세기의 채권’에 눈길 쏠린다
    올여름 세계 각국마다 국채 유통수익률(금리)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만기 30년물 미국 재무부 국채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를 경신하고 있고, 전세계에서 ‘마이...
    2019-09-02 19:29
  • 소녀상 큐레이터 “아이치현 본심, 전시 재개 원하지 않는 듯”
    “(아이치 트리엔날레 주최 쪽은)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기획전시 중지가 검열이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을 보여주지 않는 것은 검열에 ...
    2019-09-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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