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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외무장관 미 공항에 억류 ‘모욕’
    아르헨티나의 외무장관이 미국 여행 중 비행기 조종석의 조종사에게 이륙시간 지연 이유를 물으려 했다가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잠시 억류돼 신문을 당하는 망신을 겪었다. 지난 14일 밤 라파엘 비엘사 외무장관은 뉴욕 발 마이...
    2005-01-19 13:01
  • 중, 30만 유료 가입자 포르노 사이트 적발
    중국은 유료 가입자 30만명에 접속 횟수가4억이 넘는 최대 포르노 사이트 ‘9.9 포르노 논단’을 적발ㆍ폐쇄했다고 당 기관지인민일보(人民日報)가 19일 보도했다. 중국 공안은 작년 7월부터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포르노 사이트에 ...
    2005-01-19 11:49
  • 에어버스, 840명탑승 여객기 슈퍼점보 첫선
    사상 최대의 민간 여객기인 에어버스의 A380 '슈퍼점보' 출고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툴루즈 소재 에어버스 본사에서 5천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
    2005-01-19 10:02
  • 백악관 인근서 차량폭파 위협‥경찰 대치
    조지 부시 대통령의 2기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일원에 삼엄한 경계망이 펼쳐진 가운데 18일 백악관 근처에서 자신의 차량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중이다. 연방수사국(FBI) 워싱턴지부 대변인 데비 와이...
    2005-01-19 09:47
  • 맥도날드 경영진 잇단 죽음, 햄버거 탓?
    세계 최대의 패스트 푸드 체인업체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 두명이 1년이 채 못되는 기간에 잇따라 숨지자 일부 외국 언론에서는 이 업체의 주력식품인 패스트 푸드가 문제가 됐을 수도 ...
    2005-01-19 09:36
  • 라이스, 복서 의원과 신랄한 공방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가 18일 열린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바버라 복서 상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과 가시돋친 설전을 주고 받았다. 복서 의원은 라이스 지명자가 이라크전의 명분에 대해 이라크 침공전과 침...
    2005-01-19 09:22
  • 라이스 “이라크 파병 한국에 경의 표해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는 18일 미국은 이라크에 병력을 파견하고 있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의 연합군들에게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스 내정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준 청문회에서 전 민주당 대통...
    2005-01-19 09:20
  • 라이스 모두 발언 남북한 부분 요약
    다음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가 18일 열린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한 모두 발언 중 한국 부분을 요약한 것이다. "우리의 첫번째 과제는 미국민과 모든 자유 국가의 국민들을 함께 단합해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
    2005-01-19 08:19
  • 미 연방준비은행 총재들 금리인상 시사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현단계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지적하면서도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듯한 언급을 했다. 샌드러 피아날토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는 18일 “통화정책이 더이상 경기확장적이 ...
    2005-01-19 07:31
  • 유니세프 새 총재에 앤 베너먼 미 농무장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신임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총재로 앤 베너먼(55.여) 미국 농무장관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아난 총장은 이날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베너먼 새 총재 지명자를 배석시킨 가운데 ...
    2005-01-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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