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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1 00:33 수정 : 2006.03.21 00:33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2월 0.2% 하락했 다고 민간 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가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5개월만이다.

콘퍼런스보드의 켄 골드스타인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올 봄에는 계속 확장을 하지만 후반기에는 성장이 둔화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제전문 매체인 마켓워치 조사에서 월가 전문가들은 6∼9개월 이후의 경기를

예측해주는 이 지수가 0.3%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래운 특파원 lrw@yna.co.kr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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