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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9 00:26 수정 : 2006.04.20 10:26

올해 독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이 통산 6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는데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축구스타 호나우디뉴가 삼바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일간 글로보의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디뉴는 최근 브라질의 유명 삼바 그룹인 삼바트리와 함께 '골레아도르'(골 넣는 사람)라는 노래를 CD에 녹음했으며, 이 노래는 독일월드컵 기간에 응원가로 사용될 예정이다.

흥겨운 삼바 리듬에 맞춰 호나우디뉴가 현란한 개인기를 통해 골을 넣는 모습을 담은 이 노래는 독일월드컵 개막 직전 발표될 예정이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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