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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0 00:59 수정 : 2006.04.20 00:59

미국 정부는 19일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해양측량선 2척의 독도근해 측량 강행 방침에 따른 한일 양국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양국간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게 우리의 오랜 방침"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미 국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양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이고 우호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복래 특파원 cbr@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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